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술사(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기타 == 이 동네의 아마쿠사는 시마바라의 지옥을 겪고 나서도 그 분노를 누르고 영령의 좌에 등록되었다고 칼데아에 있는 아마쿠사를 비웃고 몹시 싫어하는 반응을 보이는 등 반감을 갖는 경우가 많다. 직접 나오지는 않지만 칼데아 쪽에 있는 아마쿠사 시로의 입장상 과거 그렇게 될 뻔했고, 언제 그렇게 될 지 모른다는 것을 알기에[* 아포크리파 결전 당시 지크와의 싸움에서 잠시 동안 봉인했던 증오심을 해방시켜 날뛴 적이 있다. 물론 그 와중에도 최대한 제어는 했지만.] 상당히 측은하게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 본인에게는 여러모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일이었을 듯. 물론 3장의 세계는 가지치기 당한 아종평행세계이기 때문에 올바른 역사에서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어떤 의미로 이 사건은 아마쿠사 시로의 안에 감추어진 어둠이 강하게 표출된 일이기도 하다. 상술한 대로 3장이 실장된 후 약 2주뒤에 방영된 아포크리파 애니에서 인류 구제를 위해 자신을 죽인 자들에 대한 증오를 버렸다는 본편의 아마쿠사가 나와서 기묘한 대비를 보여주었다. 또 애니 24화에서 생전 모든 것이 불타고 혼자 살아남은 페허 속에서 절망과 증오를 부르짖지만 그랬다가 자신과 함께했던 사람들의 마음까지 부정하는 것이 두려워서 차마 그러지 못하고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자신을 한탄하며 기적에 매달릴 수밖에 없던 생전의 그도 나오는데 그야말로 사람 인생이라는 게 선택 하나에 크게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무라마사가 작중에서 [[에미야 시로]]에게 빙의한 상태로 등장했기 때문에 [[시로 코토미네|여러모로 기묘한 장면이 되어버렸다]]. 특이한 점은 3부의 주인공인 [[미야모토 무사시(Fate/Grand Order)|미야모토 무사시]]가 죽인 게 아니라 센지 무라마사와 후마 코타로가 처리했다. 3장 자체의 모티브인 점도 있고, 시마바라의 난 이후의 영향으로 타락해버렸으면서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선한 인격의 아마쿠사도 알고있는 등 여러모로 [[마계전생]] 및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사무라이 스피리츠)|아마쿠사]] 영향을 받았다는 인상이 드는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